영화검색
검색
박지영, 데뷔 18년 만에 스크린 첫 도전!
2007년 3월 8일 목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박지영이 데뷔 18년 만에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박지영은 송강호의 까칠한 아내 ‘미령’ 역으로 등장, 드라마 연기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십분 발휘하며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지영은 89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후, <장녹수><욕망의 바다><꼭지> 등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지고지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역할과 가슴 울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다 데뷔 18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첫 스크린 도전인 만큼 매 촬영마다 신중을 기하며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판에 박힌 듯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남편에게 한껏 까칠한 아내 역할을 맡아 대중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영의 첫 스크린 출연작인 <우아한 세계>는 오는 4월 5일 개봉된다.

22 )
cake0612
어릴때 장록수를 재미나게 봤었어요~
박지영씨의 연기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니
첫영화라 해도 전혀 어색함니 없을것 같아요~   
2007-03-09 00:26
kgbagency
연기 잘 하시는 박지영씨라 늘 기대되요^^   
2007-03-08 22:57
justjpk
이분 이름.. 이제야 알았다는..ㅎㅎ;;   
2007-03-08 18:29
theone777
기대합니다~   
2007-03-08 18:07
ffoy
브라운관의 연륜있는 중견배우들이 스크린으로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영화가 더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07-03-08 17:21
bjmaximus
박지영 오랜만이네요.[꼭지]에서 상대역이 원빈이었다는..   
2007-03-08 16:57
1 | 2 | 3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