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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화의 축제, CinDi 2008 상영작 발표!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 민용준 기자 이메일

지난 28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이하, CinDi 2008) 상영작 발표를 위한 공식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날 행사엔 공동집행위원장인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박기용 감독이 자리한 가운데, 개막작을 포함해 총 18개국에서 선정된 71편의 상영작이 공개됐다.

개막작은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지아 장커의 신작 <24 시티>가 선정됐다. <24시티>를 통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방식을 넘나들며 역사와 인민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담은 디지털 영화의 성취를 소개한다. 총 40여 편을 상영했던 작년에 비해 31편이 늘어난 만큼 상영부문이 다채로워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 3편 이하의 장편영화를 만든 아시아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부문과 함께 초청부문이 디지털 단편, CinDi 익스트림, 인스톨레이션 등으로 세분화됐다.

특히 인스톨레이션에 소개되는 왕 빙 감독의 <원유>는 상영시간이 840분에 달해 설치미술가 정희우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실외에서 상영된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복원판이 상영되는 ‘디지털 복원’은 디지털 기술이 영화에 끼치는 영향력을 짚어보고 ‘디지털 회고’를 통해 디지털 영화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한편, ‘CinDi 올나잇’으로 이름을 바꾼 심야상영은 ‘로큰롤 파티’와 ‘크레이지 애니’로 나뉘어 관객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CinDi 2008은 디지털 영화의 놀라운 현재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CinDi 2008은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압구정 CGV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 글: 민용준 기자(무비스트)

10 )
cats70
포스터 인상적이네요   
2008-07-29 12:07
bjmaximus
최초의 디지털 영화가 <스타워즈>인가?   
2008-07-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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