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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화려한 종합선물세트 OST가 온다!
피도 눈물도없이 | 2002년 2월 22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전곡 1분 30초 감상 가능합니다.

1. Intro
2. 칠성파 Overture
3. 해묵은 축제
4. 선악과
5. 등장! 침묵맨
6. 재활민주연합
7. Dogfight I
8. 우리는 양아치
9. Dogfight II
10. 양동작전!
11. The Big Fight
12. Sunshine
13. Motel in Chaos
14. 포기 안해!
15. Cats & Dogs
16. 유혈유루 : 流血流淚
17. 그해 여름, 가장 용감한 바다
18. Song 2

영화음악을 가지고 장르를 구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락이니 팝처럼 극단적인 나눔은 사실상 힘든 것이 영화음악 앨범이다.

3월 1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류승완 감독의 충무로 출사표 <피도 눈물도 없이>는 <킬러들의 수다>의 음악을 담당했던 한재권이 오디오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춰 영화의 퀄리티를 한단계 높이고 있다. 전작 <킬러들의 수다>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극찬과 함께 한편으로 비난을 감수해야 했던 한감독은 이번에는 더욱더 특별하고 독특한 시도로 영화만큼이나 화려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범죄물, 액션물, 군상드라마, 그리고 느와르까지 적절히 배합하고 조절하며 내 놓은 이번 음반은 1년을 소장하고 혹은 10년 후에 다시 듣게 되었을 때도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생생히 들어 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영화 자체가 한국형 펄프 느와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장르를 맛볼 수 있는 음악 들로 꾸며진 이번 앨범은 규정하기 힘든 무언가를 지니며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장르음악"이라는 직함을 달아 줄지도 모를 일이다.

1 )
qsay11tem
수준이 높네요   
2007-07-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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