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가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가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한 <도가니>는 무진의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공유)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가니>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가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한 <도가니>는 무진의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공유)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