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웨폰>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뉴욕, 그 과거속으로 떠나다
갱스 오브 뉴욕
sh073548
2003-03-05 오후 12:54:11
610
[
2
]
우리들이 생각하는 뉴욕은
화려한 도시, 멋진 커리어인들의 도시,
미국을 지탱하는 심장부인 도시이다.
그 이면에 한때 많은 이들의 피로 얼룩진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우린 알 수 없었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미국의 시대극이다. 역사극이다.
1846년 한 신부의 죽음이 이 영화의 시발점이 된다.
영화는 당시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 이민자들의 전쟁터가 되어 버렸다.
남북전쟁이라는 사회적 배경 속에
뉴욕 갱들은 자신들의 세력권을 다투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조직을 만든다.
결말은 그 시대, 특히 현재까지 그 도시를 접하지 못하는 이방인인
우리들에게 약간의 코웃음을 치게 만든다.
시대를 이야기하는 역사물의 영화도 아니게 되고,
또한 개인의 서정을 담은 드라마의 영화도 아니게 되어 버린다.
결국 주역들이 이끈 조직들은 어이없는 폭동 속에
무엇을 위해 싸우다 죽었는지 알 수 없는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고,
개인의 복수는 끝이 난다.
역사와 개인사를 이원화시키는 관객들에게
감독은 큰 역사의 흐름 속의 개인 삶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피비린내 나는 역사의 한 단면이 있었다는 것을 담고 싶었던 것일까?
어쨌든 시간은 흘러가고 그러한 선조가 있었다는 것도 잊혀진 채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
안도적이고 유치한 폭력보다는 사실감 있고 잔인한 폭력 장면으로 인해
영화는 훨씬 더 현장감과 생동감을 준다.
뉴욕의 역사, 미국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플롯도 (흔한 갈등-복수의 구조이지만)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게 한다
(총
0명
참여)
1
갱스 오브 뉴욕(2002, Gangs of New York)
제작사 : Miramax Films, Cappa Production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angsNY.co.kr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카메론 디아즈
장르
드라마
/
서사
/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64 분
개봉
2003-02-28
국가
독일
/
미국
/
이탈리아
20자평 평점
6.91/10 (참여524명)
네티즌영화평
총 10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대부 2
세븐
코렐라인
이노센스
베이비걸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1155
[갱스 오브..]
3시간은 넘 짭다..
jdh7801
03.03.07
672
0
11152
[갱스 오브..]
디카프리오의 카리스마가 넘쳐나네요.
cjdsus
03.03.06
614
0
11151
[갱스 오브..]
***재미는 없어도 후회는 없다!!!***
ar0612
03.03.06
718
1
11149
[갱스 오브..]
잔혹한 아름다움..
ariguri
03.03.06
669
0
11140
[갱스 오브..]
무슨 말이 필요 있겠는가? 실망했다면 가슴으로 느껴라~
jssjjw
03.03.06
765
2
11138
[갱스 오브..]
당시 미국사를 좀 알고가면 더 이해하기 쉬울듯, 큰 차이가 잇어요..
sujevi
03.03.06
655
2
11137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강추!!@
hyuki97
03.03.06
703
0
11133
[갱스 오브..]
질식..
manson
03.03.05
590
0
11127
[갱스 오브..]
지금은 잊혀진 그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cocaby
03.03.05
561
0
11125
[갱스 오브..]
영화가재미있엇다....
105m
03.03.05
580
0
11124
[갱스 오브..]
음...이 영화는...
viktor
03.03.05
586
4
11123
[갱스 오브..]
제목이 다 말해주는구나..
aboss
03.03.05
663
1
11122
[갱스 오브..]
도살왕과 발론(죽은토끼)는.......
hjbigbug
03.03.05
651
0
11121
[갱스 오브..]
내가 본 갱스오브뉴욕
limrim
03.03.05
768
3
11119
[갱스 오브..]
흥행 대박
okh0302
03.03.05
605
3
11116
[갱스 오브..]
올해 최고의 영화~
muse1119
03.03.05
706
2
현재
[갱스 오브..]
뉴욕, 그 과거속으로 떠나다
sh073548
03.03.05
610
2
11114
[갱스 오브..]
보고또보고 싶어지는 영화
pch471
03.03.05
665
3
11113
[갱스 오브..]
왜케 전쟁을 조아라 하는지..
lmy2010
03.03.05
683
5
11111
[갱스 오브..]
혹시나.......역시나구나
cll7777
03.03.05
625
2
11109
[갱스 오브..]
봐버린 영화.
khm23
03.03.05
628
2
11108
[갱스 오브..]
역시...
tarran77
03.03.05
525
0
11107
[갱스 오브..]
영화를 보고..
pye0000
03.03.05
582
1
11106
[갱스 오브..]
새로운사실^^
multimedia
03.03.05
593
0
11105
[갱스 오브..]
뉴욕은 그렇게 세워졌다! 그래서 뭐?
js4019
03.03.05
705
3
11104
[갱스 오브..]
영화는...
bokdor
03.03.05
597
2
11102
[갱스 오브..]
스콜세지의 역작! 그러나...
murgle
03.03.04
633
1
11101
[갱스 오브..]
내용 자체는 좋다
jmh75
03.03.04
615
0
11100
[갱스 오브..]
언제나 그렇지만.....
mailbam
03.03.04
543
0
11099
[갱스 오브..]
미국이란 그런 존재다..
yklee4269
03.03.04
632
1
11098
[갱스 오브..]
거친 파도처럼 역사도 그렇게 흘러감을 느꼈다.
etojun
03.03.04
532
0
11097
[갱스 오브..]
영화평(미국영화?....쳇~)
(1)
jjobbang
03.03.04
901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