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2>가 드디어 개봉했네요. 몇년 전이었죠? <엑스맨 1>에서도 개성있는 캐릭터들 덕에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1편에서 좋았던 캐릭터(실은 그 능력이 부러웠었죠 ^_^)는 사비에 교수와 매그니토였는데... 매그니토는 악당이었지만 철을 마음대로 다루는 능력은 탐나더라구요.
2편에서는 1편의 엑스맨들 이외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었더군요. 데스 스트라이커가 관심을 끌었는데... (실은 캐릭터 때문이 아니라 켈리 후라는 배우 떄문에...^^) <스콜피온 킹>에서보다는 덜 매력적이지만 여전히 예쁘더군요... 좀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던데.
그리고 정확한 이름이 나이트크로울러? 나이트크라울러? 정확한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화 초반에 대통령 암살하려할 때, 비행기에서 로그를 구할 때...
새로운 캐릭터들도 전편의 캐릭터들 못지 않게 멋지더군요.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외에도 많은 캐릭터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캐릭터들이 나올지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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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2(2003, X-Men 2 / X2)
제작사 : 20th Century Fox, Marvel Entertainment, Donner/Schuler-Donner Produc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x2-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