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극장가에 최대이슈는 아마 장화,홍련일 것이다 여름시즌이면 호러영화가 흥행세를 보이는건 당연하나 장화,홍련은 좀특별하다 그심도깊은 스토리자체가 장안에 화제를 몰고오면서 2번이상 보는 사람들도 괘있다는 후문이다 사실 대충 영화를 흘려보는 수준이라면 영화를 100% 이해하기 힘든건 사실이다 사람들이 제일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역시 얼마나 무서운지에 온초점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영화도 사실 스토리와 무관하게 쓸떼없다 생각되는 무서운 장면들을 많이 삽입한건 사실이다 상업성도 베제할순 없기에 이의를 제기 하진 않지만 영화는 글세 별로 무섭지는 않다 오히려 비극적인 한가족이야기는 슬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사실 극장분위기 자체에서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본다 많은군중속에서 특별히 무서움을 느낄 필요는 없지 않은가 단순 놀래는 정도에 그치고말지 집에서 밤에 혼자 봣다고 가정했을때 좀무서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역대한국 호러 영화중 감히 베스트라 꼽을만한 대작이다 별대단한 호러영화 자체도 없었지만 공포보단 스토리에 치중하고 보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영화에 진정한 재미는 공포가 아니니까 말이다
전반적으로 영화내용을 이해못하는 분들도 많고 여러가지로 해석이 난무히는 가운데 감독이 이야기하려고 했던건 순간적인것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은것들이 오히려 큰것들을 만들어내고 큰잘못들은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반면 작은일들 무시하고 간과되도 순간적이고 찰나적인일들 그런일들로 인해 세상은 비틀어지고 엉뚱하게 꼬여만간다 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결국작은 일이 하나의 큰일들이 된고 그건 돌이킬수없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건 영화를 보면 확실히 알수는 있지만 그건 감독의 해석을 들은 다음 느낄수 있은 부분이고 영화보는 동안 별반 그느낌 자체는 강하게 오지 않은다 그저 여런의문점과 앞뒤전개가 맛지 않은것같은 의구심만 강하게 들지 디아더스나 식스쎈스 같은 영화가 도저히 반론을 제가 할수없을 정도로 치밀하게 이야기를 보여주는 반면 앞서 애기했듯이 장화,홍련은 쓸떼없은 공포장면 삽입으로 다소 그런 부분에서는 망친느낌이다 글래도 이영화를 높이사는건 공포이나 뭔가모를 따듯함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수 잇었고 다소 앞뒤가 안맛은듯하지만 반전이 주는 충격도 괜잖았고 공포장면에 대한 연출력도 일본영화를 압도하는 기분이었다 앞으로 더좋은 작품들이 나왔의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왜이영화가 12세이상 관람가로 만들어가지고 초딩들까지도 극장에 오게 햇은지 초딩들 영화보는건 좋은데 상당히 산만하고 오버하는 분위기는 영화집중도를 상당히 떨어뜨렸다 내잎에 한아이는 공포장면도 아닌데 괜히 비명을 지르고 그옆에 친구들 단체로 웃어대고...
2003-07-07 오후 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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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라따뚜이
업
월ㆍE
니모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