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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즈를 보고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원더풀 데이즈
full071
2003-07-13 오전 2:53:19
1608
[
2
]
스토리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단지 생략이 굉장히 많다는 점인데..
장화홍련을 본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절대 흉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감독의 스타일인거 같은데 워낙 음악이 들리지 않아서
감독 특유의 스타일을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무지 영화 많이 보는 사람같은데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는 거 빼고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일년에 극장에 3번이상 가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무식한 나도 스토리 좋은건 느꼈는데...ㅋㅋㅋ
스토리 걱정은 절대로 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장화홍련도 시사회때 평론가들 반응 냉담했던거 아시죠.
관객들은 세명의 주인공이 삼각관계란거 굳이 설명안하고
생략해도 영화보는 데 조금도 지장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0분 정말 재미있고요
저같은 경우 ost를 구입해서 많이 들었는데
따라서 부천시민회관의 열악하다 못해 조악스런 (도저히 오케스트라
의 웅장한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는 )
음향시설의 영향을 비교적 받지 않고 영화를 즐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부분은 서울시내의 왠만한 극장에서는 충분히 보완되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인데요
잔잔감동럭셔리액션이라고 할까 액션신 하나하나에
슬픔과 어두움이 있기 때문에 음악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근데 그 잔잔감동럭셔리액션이런게 중독성이 강해서 헐리우드의
공허한 액션이 아니라 보고나서도 감동이 남는 그런 액션입니다.
비슷하진 않지만 굳이 비슷한 스타일을 찾는 다면
로미와와 줄리앳이나 비트의 액션과 같은 그런 뭔가 있는 감동..
마구 때려부수고 하는 액션이 아니라 장면장면이 탄성이 나올정도로
아름다우면서 슬픔과 분노가 느껴지는..그리고
그 감동이 극장 문을 나서면서 장면이 다시 떠오르는 그런
액션장면들...그 속의 케릭터들의 시선들..
특히 그 잿빛 하늘...
그리고 정말 마지막 30분은 음악이고 뭐고 간에 정말재미있고요
극의 전개부분의 스토리가 엉성하다는 건
스토리가 엉성하다는 게 아니라 설명의 생략이 많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듯 합니다.
그러니까 중요스토리가 엉성한게 아니라 과거에 대한 설명이 부족 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주인공들이 삼각관계라든가
데이빗이 총맞아 죽는데 왜 사람들이 그렇게 분노하는지 같은(당연히 친구니까
분노하는 건데) 다른 영화에서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뻔히 아는 내용을
설명해 주지않았을 뿐입니다. 사실
이미지와 음향 분위기로 모두 설명해 줬는데
그놈의 음향이 들리질 않더라니까요..
그리고 특히 수하가 어렸을 때 살인누명쓰는 등의 과거가
아주 스치듯이 지나가는 데 이부분 놓친 사람은 아마
영화전체를 이해하기 힘들 거 같구요.
하도 스토리에 대해서 말이 많길레 조금 말씀드리면
이런거 말씀드리면 안되는거 아는데 ..
근데 시몬이 정말 불쌍합니다. ㅜ.ㅜ
사랑이 몬지... 허거덕...
난 죽었다.
이글 시네 21가서 또써야지 ㅋㅋㅋ
어쨌든 극장가서 보세요.
(총
0명
참여)
재영님 옳소..^^:; 공각기동대 봤는데.. 내용은 솔직히 별루... 이해하기두 힘들구..원데나 보러 가야징...우리나라 애니에 많은 관심을...
2003-07-16
10:17
정말 몇번 봐도 어려운 공각기동대는 명작이고, 원데는 졸작이라니 그럼 할 말없죠. 다들 애니메이션이 만만한 줄 아나..진짜 애니메이션을 향한 제 꿈을 접고 싶은 곳이죠..
2003-07-16
00:15
정말 싫은 거는 원데 하나 봤다고 다들 한국애니메이션을 대단 생각하는 것처럼 군다는거에요..그리고 다들 객관적으로 본다고들 하고..어이없죠.
2003-07-16
00:13
고질적인 문제라고들 하는데 그동안 다들 굉장히 많이 봤나봐요~~ 근데 전사라이안 철인사천왕 런딤 뭐..다 망했죠!
2003-07-16
00:13
뭐, 그것도 관심이 높아서 그런걸로..억지로 이해하려고 합니다..이젠 거의 포기상태..왜 한국애니메이션만 나왔다하면 그놈의 스토리얘기..이제 지겹죠.
2003-07-16
00:12
김희연님 말씀이 정답이네여 진짜루~
2003-07-14
23:31
불친절하다면.. 으음, 여러번 봐야 이해되는 애니가 한둘입니까? 왜 원데만 가지고들 그러시는지..
2003-07-14
22:41
보기 전에 간단한 스토리 정도는 알고 가시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그 정도 수고를..해주세요^^;;(아..알바스럽다..한국 애니메이션을 살리기 위해..)
2003-07-14
09:18
전 아직 못봤지만 생략이라기 보다.. 불친절 한거아닌가요. 시각적으로 장치를 마련해 두었다고 하던데.. 몇번 봐야지 알수있을정도로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하던데.
2003-07-13
07:35
1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문생
배우
장민혁
/
한신
/
공경은
장르
드라마
/
애니메이션
/
액션
/
SF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87 분
개봉
2003-07-17
재개봉
2020-10-28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3/10 (참여7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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