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집의 저주... 언제 들어도 소름끼치는 귀신의 소리... 그리고 마지막 결말... 왜 귀신은 다른 사람은 죽였는데... 같이 그집에 갔던 사람인 유산된 여자는 안죽이는 걸까?... 이의문은 마지막에 풀린다...
1편에 비해선... 별로 무섭지 않았어여... 1에 나온 장면이 비슷한게 많아서... 영화에서 주인공이 소리지르는거만 좀 시끄럽고... 그런데... 처음에 죽는 사람... 옆방에서 쿵쿵 소리가 나고 이런게 다 며칠뒤에 일어날 일이라는것... 요것은 그래도 나은정도... 원편만한 속편은 없다... 이말이 생각나는 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