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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플롯을 벗어나는...정말 매력적인 영화 너무 잼있어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m41417

2003-09-14 오전 2:24:30

1230

[2]

갠적으로 해적이 나오는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솔직히..해적영화라고 하면 그래 멋진주인공이..칼을 차고...위험하지만

나쁜 놈들과 싸워서...스토리는 그냥..평범해서 별로 재미없을거고..

주인공이 얼마나 멋진지나 함 보자..전 이런식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화가 평점이 정말 좋궁..글구 갠적올. 정말 잘생긴! 조니뎁..

글구 올랜드 블룸!! 을 볼려구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결론은 너무너무 재미있엇어요!! 꺄아~~ 오랜만에 영화볼때 무서움을

느끼고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면서 봤습니다...

예상을 빗나가는 몇 가지..

첨볼땐 여자가 인질이 되는것...여자를 구하러 가는것..그런 진부함이

느껴지는 것이 좀 불만스러웠는뎅..제가 생각했던 쪽으로 전개가 안되

구..글구 인질 역할만 할줄 알았던...그런 여자 캐릭터가..너무나

다른 역할이라서..여자 캐릭터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컷스로트 아일랜드에선..여자캐릭터가 너무 무적라서 좀

그렇던뎅...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역을 정말 잘 소화해 냇다고

생각합니다..글구 참 예쁘더군요..

둘째...하도 마니 들어서..그래도 반드시 언급할점은....

잭의 매력이죠!!! 카리스마.유머,대담함...캡틴으로서의 매력까지..

너무나 다양한면을 갖고 있는.캐릭터를.....ㅠㅠ 너무...ㅠㅠ잘...ㅠㅠ

표현해 냈습니다...ㅠㅠ 열광할수 밖에 없는 조니뎁...ㅠㅠ

글구 잭이 카이라를 사랑하지 않았다는것..사랑해서 구하지 않았는것...

이것도 빗나간것..갠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글구 제프리 러쉬!!!!!!!!!역쉬...제프리 러쉬(?)

제프리 러쉬가 연기한 악당도...정말이기..다양햔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 였죠... 이련 영화에 악당이 하느 악한 행동에 공감이 가지 않

는다면...50%이상이 실패한 영화죠...하지만 제프리 러쉬의 캐릭터 또한

악당이면서도 인간적인 후회, 한. 깊이있는 감정, 을 동시에 갖고 있는

캐릭터였으며 좀 광적인 면도 있는..그런 역을 너무 잘 해냈어요...

ㅠㅠ 감탄의 눈물....ㅠㅠ

글구 또 빗나간점...잭과 바르보스의 관계가 평이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점..전 그냥 게쏙 평이하게 적일줄 알았는데 잭의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순간순간 바뀌더군요.

박진감 넘칱는 스토리에 디즈니 특유의 아기자기한 유머도 있는...

이런..이런...으악 까르르~~앗..으..악~

이런식으로 되는...--;; 유머와

공포가 함께 뒤섞인

어드벤쳐

강력추천합니다...

이 영화를 본후 조니뎁과 올랜도에세 더욱 열광하게 된...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거에요.

글구 월광에 비치는 해골들을 실감나게 그려낸..ILM의 특수효과..

들어본 말에 의하면..픽사를 앞지를수도 있다는...^^:;

정말...너무나.....너무나...대단했습니다.

웬만한 그래픽보고는.놀라지 않는뎅...정말이지...섬뜩할만큼

멋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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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Pirates of the Caribbean :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iratesofcaribb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