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에이 아이"등 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던
할리조엘 오스먼트 의 2003년작 "세컨드 핸드 라이온스" 를 보았다.
이 영화에는 할리조엘 오스먼트 말고도 연기 경력이 꽤 오래된 두 노장 배우가 출연했는데..
그 두 노장 배우는 바로 마이클 케인, 로버트 듀발 이다.
내용은 무책임한 엄마에 의해 아버지의 두 늙은 삼촌이 사는 농장에 맡겨진 소년이
두 삼촌과 생활하게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이다.
이제는 변성기에 접어든 할리조엘 오스먼트 와 두 노장 배우의 연기 호흡은 편안하게 영화에 빠져들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요근래 개봉되었든 팀버튼의 "빅 피쉬"를 재미있께 보았던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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