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변화를 일으킨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ㅡ.ㅡ;;
이 시대(1950년대)에는 여자가 18살에 시집가는게 꿈인것 같다.
그러나 줄리아는 지금의 현대 여성으로 나온다.
결혼과 직업을 동시에 가는 여자를 만들고 싶어 했는데
여전히 학생들은 시집가는게 꿈이다.
어느 학생도 그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오히려 줄리아에게 "나는 가정을 갖는것이 내꿈이다" 라는
말의 줄리아도 수긍 한다ㅡ.ㅡ;;;
즉 변화는 없다.
뭐 틀린 말도 아니다.
그 시대 학생들은 진심으로 결혼이 하고 싶은가 보다 ㅡ.ㅡ;;
학생이 원하는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그걸 강요할수는 없는일 ㅡ.ㅡ;;
오히려 줄리아 생각이 잘못인것 처럼 나온다 ㅡ.ㅡ;;
아무튼 재미가 없다.
감동도 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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