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엔 눈물을, 한쪽 눈엔 웃음을 머금고..기분좋게 그리고 가슴 뭉클하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원치 않았던 그 분의 1승을이제는 온 국민이 영화로써 응원한다는 영화카피자체가 확 와닿았죠..
이범수씨와 다른 연기자분들의 정직하고 진실된 연기와그만큼의 정직한 영화가 보는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듯...스포츠가 각본없는 드라마인만큼 보는것 자체만으로도빠져들고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