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다~ ^^
짐 캐리의 1인 3역보다는...3명의 어린 주인공들이..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들었던것 같다...
특히 막내 써니는...
정말 정말...내가 딸 삼고 싶을 정도로 귀엽더라...
한마디 한마디 하는거에...
극장에 있는 사람들 다들 장난 아니게 많이 웃었는데....
영화 중반에 내가 싫어하는 파충류가 너무 너무 많이 나와서..
잠깐동안에 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다...
간혹 보고 유치하다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제 같은 시간에 봤던 사람들은 아니었던것 같다...
짐 캐리는 정말...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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