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영화를 본건 어제 였는데 사실 이영화 볼려고 무료초대권을 쓴게 아닌데.. 공공의적2가 매진되서
시간차로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솔직히 구미가 당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엘렉트라 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 하며 표를 끊었다. 시작은 재치있었다 하지만 갈수록 지루해 지고 짐캐리 캐릭터도 별 매력없고
진짜 뭐하자는건지.. 난항상 극장들어가기 전에 대기 해있어서 거의 제일 먼저 들어 가고 자리도
일부러 앞줄(4번째줄)을 끊는다. 영화 분위기가 워낙 썰렁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구나 생각했는데
극장에 불이켜지고 뒤를 보니 꽉차였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대부분이 무표정이였고
아이들은 집중도 안했다. 포스터, 팜플렛 , 예고편 전부다 아이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껍데기였다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들 보다 막대한 제작비를 투업했던데(1억 4천만불)어따가 썻는지 모르겟다
특수효과도 예고편에서 본게 전부고 해리포터 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안본것만도 못하다 그리고 무비스트 평점도 더 내려가야된다고 생각한다
1월27일 대구 메가박스 8:50(오후) 레모니 스니켓: 위험한 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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