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의 예고편중 마지막 자막 [12월 대개봉]
의 압박을 시작으로..
우주전쟁 상영시작...
전체적인 스토리는 뭐...
거시기로 해서...거시기로 해불고...거시기로해서
끝나는데...
마지막이 좀 허무하더군요....
사람을 보는내내 긴장감 최고조로 해놓고...
마지막엔....피~~이~~~~이~~~~~~~
엔딩씬에 아들은 거기서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자세한 얘기가 안나와 답답..
아마 2탄을 만들기 위한 포석일까?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허름한 집에서
지랭이 눈과의 숨박꼴질 장면은 정말 볼만 했는데
일본인들에게 립 서비스 하는 대목은 좀
짜증 났음..
그래서 주연배우들 일본까지 가서 거대하게 시사회
하고 그랬을까? 우리나라에는 코빼기도 안비치던데...
런닝타임이 좀 길었었다면 탄탄한 마무리와 구성을 좀 더
보완을 했을텐데 제작비 부족인지 몰라도 조금 성급하게
마무리 지을려는 티가 역력함..
그러나 전체적인 긴장감과 스릴은 최고!!
어느 공포영화 부럽지 않아용~
연신 질러대는 다코타 패닝의 비명소리는 특별부록..
평점은 한 8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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