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스티븐 스필버그.... 이 두사람 이름의 영향이란...
별 생각없이 무조건 영화를 보게 만든다..ㅎ
이번에는 다코타 패닝도 한몫(?) 했지만...
우주전쟁...전쟁이 아니고 그냥 당하는 영화인듯...
물론 전쟁영화가 아니니..전쟁 장면을 보여줄 필요는 없었겠지만....
무기력하게 당하다가..어이없게 끝나는 결말이란..
액션영화도 아니건만...주인공만 피해가는 레이져(?)..
주인공이니 그래두...뭔가 하나 하겠지 했는데...
딸하나 지켰네...ㅎ
그래픽만 신경 좀 쓰고..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 영화가 된다고 생각한 듯...
콜래트럴로 톰 크루즈 살아나나 싶었는데...
다음 영화 봐야하는건지...미션 3라는데....ㅋ
극장을 나오면서 앞사람이 한말이 생각난다...
어이없는 결말을 보며..
"감기걸려 다 죽었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