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혔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세상의 종말이 이렇게 오는건가..
그런생각도 들고..
역시 헐리우드의 스케일은 대단한구나..
스필버그 감독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코타 페닝의 찢어 질듯한 고함소리..
톰크루즈의 얼빠진듯한 표정..
그리고 까메오격의 멋진 배우^^
그가 나오자 마자..사람들이 수군수군..
그사람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난 긴가 만가 했으니까~살이 넘 많이 쪄서^^ㅋ
암튼..너무너무 재미있게..
가슴을 졸여가면서 봤는데..
마지막 엔딩이..그렇게 끝날줄이야..
왜 그렇게 허무하게 끝을 맺었는지..
스필버그 감독을 만나보고 싶었다..ㅋㅋ
엔딩만 빼놓고는 너무나도 멋졌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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