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와 인연이 닿아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영화르루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영화인지,,,,, 어떤색의 영화일까 둥금했었는데...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쟈니캐쉬 란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영화를 보려고 하니 갑자기 레이가 생각 났습니다`~
같은점이라면 둘다 음악을 하는사람,,암울한 생활을 했고
끝은 해피엔딩이다..
다른점이라면 레이는 분위기가 좀 어둡다면 앙코르는 좀밝다
노래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다 그리고 쟈니캐쉬의 일생을 다룬 영화이지만
끈질긴 사랑도 다뤘다는점이다....
결혼을 해서 살고 있던 쟈니캐쉬 어려운 생활에 있던 그가
어느날 지나가던길에 작은 음반사에서 노래를 녹음하는 소리를 듣는다
사장과의 끊질기 대화끝에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
결국은 자신이 만든 노래로 그당시 유명하던 여러 가수들과 같이
콘서트를 하고되고 그와중에 사랑하는사람 준카터 를 만나게 된다
노래가 힘든탓이였을까...캐쉬는 약을 복용하게되고 그로인해
급속히 실패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이런그를 끝까지 지켜봐주고
끝에는 결국 둘이 행복해지는 모습으로 끝맺음을 한다,,,,
캐쉬가 실제로 카터에게 몇전이나 청혼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영화내에서도,.,.,.이런장면은 많이 나온다,,,,노래도 흥겹고 즐겁지만
이런모습도 재밌게 지켜볼장면이다,,,,
하지만 이런모습이 과연 사랑이였을까,,,,?
영화로 인해 집착이 사랑으로 미화된것은 아닌가
라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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