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어설픈 액션 자체로 빛나는 영화입니다.
물론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생각외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유치한 면도 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생각없이 잠깐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릴 수 있는 영화지요.
처음엔 약간 지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뭐 강력추천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더위에 다운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덴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