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어 보이는 셀마와 연기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콜린이 나와서 더 좋은 작품이 된것같습니다.
처음에 시사회를 신청하고 톰크루즈가 제작을 했고 콜린과 셀마가 나온다고 해서 과연 어떠한 영화가 탄생이 됐을까? 많이 생각해 보면서 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는 동안 영화가 어둡고 우울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영화의 색감이 대체적으로 어두운 톤과 블루 계통으로 이루어져있다 보니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인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사랑을 통해서 극복 해나가는 을 잘 표현해 낸 것이 이 영화를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합니다
다소 런닝타임이 길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 돈만 많이 투자한 블럭버스터 영화보다 이런 잔잔하면서 잘 만든 영화 한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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