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피트 개리슨은 대통령의 신변을 보호하는 비밀검찰국 역사상 가장 뛰어나다고 할만한 훌륭한 요원이다. 그는 신나찌의 요원이 백악관에 침투할것을 확신하며 그에대한 경호에 철저히 임하게 되는데 그와중에 대통령의 암살을 노린 사건이 벌어진다. 다행이 대통령은 무사하지만 동료요원이 죽게되고 알수 없는 음모에 의해 이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결국 그는 대통령을 경호하던 임무에서 해임되지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대통령의 목숨을 구하기까지 한다. 무언가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한 피트는 숨겨져 있는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와중에 동료 요원이자 과거 그의 피후견인이기도 한 데이빗과 대립하게 된다.
과연 누가, 왜 그를 용의자로 몰고 있으며 그 진실은 무엇인가?
마이클 더글라스 키퍼 서덜랜드 킴 베신저 에바 롱고리아
이 영화 the sentinel은 이번주 미국에서 개봉예정인 영화입니다. 대통령 경호엄무를 둘러싼 음모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간단히 출연진을 살펴보면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요원 피트 개리슨으로 출연합니다. 그리고 폰 부스에서 나오는 장면은 딱 한장면이지만 목소리로 엄청난 포스를 느끼게 했으며 노배우인 도널드 서덜랜드의 아들이기도 하죠? 과거 줄리아 로버츠와 약혼까지 했다가 파혼당했던 불행했던 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마이클 더글라스와 대립하게 되는 데이빗 요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영부인이면서 마이클 더글라스와 묘한 관계를 갖는 역으로는 오랜만에 킴 베신저가 등장하는군요. 정말 반갑군요. 그리고 TV물 위기의 주부들이란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에바 롱고리아가 동료 요원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S.W.A.T를 연출했던 클락 존슨이란 분이 맡고 있군요.
신작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해도 국내사이트에선 바로바로 정보 얻기가 너무 힘들군요. 그러다보니 좀 내용이 부족한 감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바람으로 신작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얻을수 있도록 네이버 운영자분들 신경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궁금해하실만한 신작에 대한 정보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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