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액션영화의...모습보단...인간의 내면적인 복선을 다루는 묘한 재미를 선사하는 '마이클 만' 감독입니다....당연히 총이 항상 등장을 하니...어느 정도 액션을 있지만....과도한 그런건 없었습니다. 촬영의 색다른 묘미를...선사하고....그랬었습니다..
'마이애미 바이스' 원래 80년대 tv시리즈물을 이렇게 다시 만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약간 기대에 못 미친거 같습니다....세계최대의 암흑(?)조직을 파헤치려 위장 잠입을 진행 하던 중 노출되어 기존 요원들이 살해당하자....그 조직에....얼굴이 잘 알려지지않은 이 두 주인공이 잠입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시원한 액션영화는 분명 아닙니다...그러나 영화는 빠른 전개로 진행되서 지루하진 않습니다... '공리' 아시아의 배우.....게이샤의 추억의 카리스마....까지는 없지만....제가 볼땐 굳이 말하자면 역할이....조금...노출신도 조금....^^; 콜린 패럴, 제이미 폭스 워낙 연기들은 잘 하니까요...화면은 콜래트럴 분위기가 나기도 하고....뭔가 모르게 아쉽습니다....전체적으로......중간에 패럴과 공리의 연애 감정의 모습이..영...쌩뚱맞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