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클릭 시사회에 당첨되었을때
재밌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기대하진 않았지만
부푼마음을 안고 서울극장으로 갔어요^^
시작부터 묘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주인공이 리모콘을 손에 넣은 후부터
상황은 달라졌죠^^
정말 웃겼습니다ㅋㅋㅋ
보는 내내 영화관 안의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웃었답니다.
마지막에는
일보다는 가족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도 주네요
재밌었어요^^
약간 어린이들이 보기엔 좋지않은
장면이 있어서..
가족끼리 보기엔 좀그렇지만
가족의 한 가장이라면 한번은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