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제대로 싱겁다~~
짭거나 매운 맛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보고 나면 투덜거립니다~
미소 하나로 끝내 버리는
줄리아 로버츠의 캐스팅 좋았구요~
상황이 대립되는 속에서 재밌게
봤지만 결말이 너무 쉬운듯~
잔잔한 영화 스타일을
좋아하시거나
모나리자의 미소를 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