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f only" 를 보고 나서 조금은 답답하고 지금 살고 있는 일상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서도 막을 수 없다는게 화가 나기도 했던 적이 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본 "Dejavu"
다수의 인원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타임머신을 타고 날라간 경찰..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건들... 앞에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면서도 마음대로 막지 못하는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한편으로 보면 지금 살고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고 후회는 필요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삶에 바로 5분뒤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모르면 또 어때.. 나는 지금에 충실하고 일초, 일분, 하루 주어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니까^^
그런 시간들이 하나하나 모아지면
결론은 해피엔딩이 될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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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2006, Deja Vu)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javumov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