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틱 코메디라는 팻말에 시사회를 신청했는데....
ㅎㅎ
ㅋㅋ
게이와 호모들의 친구로 둔
영국계 엄마와 스페인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살아온 여 주인공의 좌충 우돌 사랑 찾기였다
시사회의 연령층이 20대라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보가.........
영화를 관람하는 중간 쯤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상황이 떠올랐다
달콤 살벌한 연인을 관람하면서도
이렇게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보가 터지며 감상했음을.....
나는 그냥 영화 속으로 빠져 감상했지만
같이 간 친구는 ㅋㅋㅋ
40대 아줌마들이 소화하기에는 어정쩡한......
ㅋㅋㅋ
그러나
로멘티 코메디 답게
웃으면서 감상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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