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흐름에 따라 로맨틱 코메디도 조금씩 변화가 있나봅니다..
새로운 소재의 새로운 감각~
한마디로 정말 잼있게봤습니다.
어쩌면 아직 한국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있는 게이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잘그렸어요~
너무나 귀여운 브래태니 머피...
게이 친구와의 동거~ 괴짜 친구까지..
보는 동안 지겹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구요..
배우들의 잼난 표정과 연기..상황...
가끔씩 웃음때문에 혼났어요^^
제가 로맨틱 코메디 장르를 좋아해서 더 그럴수도있지만..
진부한 얘기가 아니라 신선하고 쉬운게 맘에 들었어요..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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