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음이 없는 그들과 싸워야했다 그들은 마음이 없다 표정이 없다 동정심도 없다 고통을 모른다
사이코패스..사이코라는 단어때문에 왠지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단어..
살인을 하면서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 사이코패스
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다고 합니다..
가끔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이런 내용을 보게 되는데여....
살인을 하고도 전혀 죄책감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된적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와~정말 무섭다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그런것도 사이코 패스였나라는 생각이 드니깐 조금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었었습니다
우선 이 검은 집이라는 영화..황정민이라는 배우때문이었는지..
기대가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했었기 때문에 내용 구성면이라던지 스토리 면에서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어떤분이 스포일러라는 말씀을 안하시고 그냥 범인을 말씀해줬었습니다..
공포의 가장 중요한 반전.. 약간의 실망을 하면서 영화를 봤었는데 그건 큰 반전이 되진 않더라구여`
아주 빨리 범인을 알려주더라구여~
그런데 그 범인을 알려주고 나서.. 그 반전이 있고 나서의 내용도 충분했습니다
<줄거리> 네이버에서 퍼옴
한 보험 가입자의 전화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보험회사 사정담당직원 전준오는 그 남자의 어린 아들이 목 매달린 채 숨진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나 아버지에 의한 살해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는 준오는 보험금 지급을 중지시켜버린 후,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와 끔찍한 공포의 중심으로 휘말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집의 주인인 박충배와 신이화는 5년 전 재혼한 부부이자 죽은 시체로 발견된 7살 아이의 부모이다. 아들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었던 박충배(강신일)는 준오(황정민)에 의해 보험금 지급이 중지되자, 이에 분노해 매일 회사를 찾아가 돈을 요구하고, 자해한다. 점점 압박해오는 박충배의 광기 속에서 준오는 자신이 끔찍한 사건의 미궁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그리고 소년의 장례식에서 마주친 여인이 있다. 재로 변한 아들의 유골을 들고 서있는 여인의 손목엔 자살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새겨져 있다. 그녀는 바로 신이화(유선)다!! 준오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듯한 눈빛을 지닌 그녀를 박충배에게서 구해야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다.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명대사>
팔이 아파? 큭. 당신은 팔이 없어. 봐봐. 팔이 없자나. 근데 어떻게 아파?
이곳저곳에서 이 말을 명대사로 많이 뽑으셨더군여~
정말 이 말 보고 많이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