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를 줄이려고 호텔에 자원봉사하러 온 아이들..
그곳은 예전에 화재가 났었던 그런곳이다
거기서 모두 묵고 있다가..
교관의 말을 안듣고 서로 흩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끝에는 살인마의 쇠사슬이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난 거구의 사람이 등장해서 쿵쿵거리며
나타날땐 확실히 공포스럽긴 하다
그리고 8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끝난게 이영화의 매력이다
허나 반전도 좀 뻔하고..
잔인의 수준이 좀 크다는게 문제랄까..
눈뽑는 장면이 너무 잘 표현되서..
이런 잔인한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절대비추..
머랄까.. 슬래셔영화팬이라면 정말 강추는 아니라도
추천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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