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뛰어난 슬래셔무비는 아니지만 괘찮다고 평가를 내리고 싶다.
일단 무난 스토리지만 뻔한내용은 아쉽고 시체에 눈알을 뽑는거 제외하고는 딱히 독창적이고
무서운 장면은 없는것 같다. 등장인물이 많아.. 좀더 다양한 살인??장면을 원해는데.. 모 대충
이때 죽겠다 싶으면 죽고 이렇게 죽겠다 싶으면 그렇게 죽더라 ㅎㅎㅎ
스포일러수도 있는데.. 금발녀 핸드폰.. 창문에 도망치려는 남녀 진짜 눈에 보이더라..
그래도 괘찮았던 장면은 창문에 도망치더가 결국에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린 여자에 최후..
나의 관점에서 약간 충격적이였다.. ㅋㅋ
WWE레슬링을 혹시나 즐겨보거나 아는분은 별3개는 일단 먹어주고 갈듯..
참고로 본인도 즐겨보지 않지만 그 레슬링 단체는 알기에 나름대로 관심을 주기에 충분했음..
막판 반전을 만들려고 한 감독에 심증을 보이기도 했지만 눈치빠른 사람들은 반전을 충분히
알아차리듯.. 나는 몰랐는데.. 친구는 눈치까고 있었더라.
친구왈 "아까 맨처음 신고하러 간 년은 왜안아직도 안와 괴물이랑 한퍠야" 이말을 중간쯤에
미리 농담삼아 하더니.. 진짜로 한패였다... ㅋㅋㅋ 그떄 막 웃었음
일단 내용도 단순하고 영상자체는 깔끔한 편이라.. 밤에 보시면 재밋게 보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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