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는 남자주인공..
그러던 그에게..
맘씨 착하고 아주 예쁜 여자가 한명 다가온다..
너무 순진하고 예쁘고 다 좋은 여자..
하지만 그녀가 술을 먹으면.. 180도 확바뀐다..
그야말로 이중인격인 여자였던것..
순진한 아니와 무서운 하니..
과연 잘 사귈수 있을까?
이런영화가 머 신선하거나 하진 않지만..
이여름에 이런 코미디 보는것도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코미디에선 잘 볼수 없는 반전도 있고
러닝타임내내 즐겁게 볼수있는 그런 영화라서
나한텐 나름대로 만족을 이끌어낸 영화다
그러나 흥행은 장담 못한다는것..
이런류의 영화가 슬슬 많아질때인데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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