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가 있어 이 영화를 보러갔었던 나..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나온것 같다..정려원의 다중이적인 면이 많이 나온..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친구가 마치 엽기적인 그녀하고 비슷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영화에서 정려원의 또다른 모습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