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있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눈길을 끄는 "스위트룸"
너무나 매력적인 콜린퍼스가 나오는 영화다.
콜린퍼스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변신을 했기에 더 좋게 다가왔던것 같다.
케빈베이컨과 콜린퍼스의 환상적이고 절묘한 만남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항상 기대이상으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넘 멋진 두사람의 연기가 압권이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고급스러운 좀 세련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것 같은 영화다.
관객들을 유혹시키는데 어느정도는 성공한 영화로 나름 볼만했던 영화같다.
영화 전반적으로 살짝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둘의 사랑이 너무나 슬펐다.
독특한 전개와 괜찮은 스토리와 멋진배우들의 만남이 좋았던 영화!
약간의 반전이 있는 영화로 나름 구성이 참 잘된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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