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에 산다를 보고나서..
현대인들의 유쾌한 판타지 멜로영화!
하지원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영화로 참으로 오랫만에 웃었던 눈물이 나왔던 영화다.
작고 소소한 반전과 감동이 있는 참 행복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영화로 현실의 차원과 차원 너머의 세계를 볼수있었던 영화였다.
솔직히 3차원적 코미디라는 시도가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정말 시도자체가 좋았고 완성도가 정말 우수했던 작품이라 매우재미있게 본 유쾌한 영화였다.
소재도 독특하면서 살짝 여운과 감동도있어서 영화내내 유쾌했다.
참신한 코미디영화라서 기분 꿀꿀할때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전환할때 아주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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