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의 연기가 너무 깜직하고 귀여웠습니다....
처음배운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춤솜씨였습니다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몇개월 전부터 춤연습을 했겠지만 그래도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낸것 같습니다. 실제로 춤을 직업으로 하는 댄서들 못지 않은 실력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영화를 볼때 3개지의 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는 문근영의 화려한 춤이요
둘째는 댄서가 춤을 통해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요
셋째는 조선족이라는 컨셉입니다...
세가지의 특징을 골고루 잘 나타낸것 같은데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보기위해서 이것들을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두배 세배의 감동이 있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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