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첫 느낌이..
신선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찌보면.. 너무 독특한 느낌도 들고..
영화를 보고 몇분 지났을때는..
무슨 내용인줄..잘 몰랐던..
약간은 뒤죽 박죽인 느낌이랄까..
근데 시간이 점점 흐르면 흐를수록..
아~아~아~ 하면서 영화를 봤던..
또 그제서야.. 짠하고.. 감동적이였던..
사랑했던 기억을 지워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는.. 완전하게 기억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느껴지는것.. 말로는 설명할수는 없지만..
보면 알수 있는것..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부다..
잊고 싶다고.. 지우고 싶다고..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정말이지.. 사랑은 놀랍고도..대단한것 같다..
난 아직..이 나이가 들도록..
사랑 이라는것을 해 보지 못해서..
너무 가슴아파서.. 지우고 싶거나.. 잊고 싶은..
그런 기억이 없어봐서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는.. 공감가는..
암튼.. 영화를 보다보면..
뒤 늦게.. 느껴지는게 많은..
여운이 오래 남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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