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가 영화제작도 하는구나.
거기에 주인공은 유명 프로레슬러 케인.
허나 영화는 잔인하기만 할뿐 재미면에서는 영....
아니, 제대로 말하면 긴박감이나 공포를 보여주려는
호러영화라기 보다는 잔인함만을 주려는 영화같다.
이런 영화를 슬래셔무비라고 하던가?
여하튼 잔인한 장면에서는 놀람보다는 얼굴이 찡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