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 '카메론 디아즈' 그녀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얼마나 그녀의 어설픈듯 웃음과 재치 넘치는 연기, 몸매를 과시할까 궁금해 진다
돈으로 얽힌 웬수에서 사랑하는 사람으로 둘의 관계가 변해가면서 "배려"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모습을 잃기보다 되려 자신의 모습을 찾고, 현실을 회피하던 자가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된다는
스토리..
영화는 재미있다. 하지만 단점은 예고편이나 TV에서 방송하는 영화소개만 봐도 스토리를 다 안
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나온게 전부라는 것. 로맨틱 코메디에 걸맞게 딱 적당히 재미있었다
그나저나 영화보는 동안 내내 유달리 눈에 띄는 것은 카메론 디아즈의 몸매, 역시 환상적이야..!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애쉬튼 커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달까... 능글능글하기도
하고 호탕하기도 하고 푼수같기도 하고 쪼잔하기도 한... 약간 오버한듯하면서도 자연스러워서
본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심도 깊게 볼 필요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음을 지을수 있는 영화 처럼 생각된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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