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쪽박무덤으로 빠지는 식상한 영화다. 아 왜 이리 잼없던지....
날씨는 무더웠으나 기분이 참 독도문제로 영 아니다 였지만...
그래도 이게 아주 잼나진 않았지만 끈질기게 씨리즈로 모습을 나타내서
혹시나 하고 서울극장으로 갔건만....뷁....
왜 이리 속이 훤히 보이는 액션인지....
너무 재미없어서 액션 오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영화보면서 잠 안자는 나이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30분정도 자고 말았다 헉---
아니다 한 50분은 잤을까.... 암튼 이건 오락도 3류급이고
CG 로 시작해서 CG 로 끝나는 엥 --- 정말 꽝 꽝 무비다.
주연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약했고 후다닥 찍은 느낌
카리스마도 없고 인상깊은 장면도 없고 더구나 시나리오는 전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아주 비슷하다못해 똑같은 그러다보니 액션이고 뭐고 영 식상한 ...어디선가 너무나 많이 본
너무나 익숙한 설정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 이;런 종류 영화는 이게 끝물 아닐까 한다.
마지막 몸부림 이라고나 할까 ..아시아인을 상대로 목돈좀 챙겨보겠다는 제작진의 속내가
너무나 빤 히 히 히 히 보이는 어설픈 3류 한번보면 그만 안봐도 그만인 영화가 되 버렸다.
미이라 이제 너 들어가 더 이상 나오지 마라 정말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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