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특히 한국에서 인기있었던 이 영화는 흥행에 힘입어 2편을 만들었는데
여기까지는 스토리도 나름 이어가고 전편에 비해 나무랄것없는 속편이였다.
그리고 이야기도 깔금하게 끝냈다
그런데 난데없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해
만든 3편.....
보고난뒤 왜만들었나..하는 생각밖에...
차라리 3편을 계획중에있으면 이모텝에관해 더만들던가 했어야했다고본다..
진시황을 모델로 황제의 무덤이라는 거창한 부제아래
시리즈를 이집트에서 중국으로 넘겨왔는데....역시나 서양에서 보는 동양의 관점은 좁을 수밖에없다라고 느꼈다
난데없이 영어 작렬하고 조나단이 상하이에 나이트클럽을 차린것
개연성없는 스토리...
그러나 블록버스터의 미덕은 이러한 개연성마저 무시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오락성 등~우리의 시각을 즐겁게만해주면 본이 임무는다한것이라고본다
하지만 이번3편은 전작에 비해 특별히 오락성이 뛰어나지도않았으면
어디에서 본듯한 진시황군대와 해골들과의 전투신 등
스케일도 그저그런수준이였다
어드벤쳐 장르의 특징을 전혀못살린 그저 그런 2008년 블록버스터중에 하나였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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