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05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반전이 있고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선호하는 공포영화 메니아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 실화라서 더 무서운 공포영화이지만....
공포영화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이게 무슨 영화야 이럴지도 모를정도의 부실함과 지루한 전개...잠깐잠깐의 사운드로 놀래켜주는거 말고는 별게 없는...
그러나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향수가 느껴지게하는...기대를 하고 본다면 분명 실망할만한 영화이지만서도 기대안하고 가서 마음편히 본다면 나름 괜찮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할만한 영화입니다..
결말이 참 산뜻하지 못하고 전체 극 분위기를 떨어트리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데 그것이 너무 안타깝고요..
재미는 그다지입니다만 나름 잼나게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기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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