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가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얘기를 들었고 나 역시 무언가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음..일단 영화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본다.
새로운 환타지(?)라는 나름대론 어려울듯한 장르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신인들도 대거 기용한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영화는 6명의 과거으 아픔이나 상처를 가진 이들이 '아유레디'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곳을 빠져나오는 방법은 과거의 힘겨운 상처를 이겨내는것 그것뿐인데..
일단 영화는 생.각.보.단 그래픽도 괘얀았고(물론 마지막 장면은,, 난 후레쉬맨에 나오는 기법을 도용한줄 알았다..ㅋㅋ) 신인들의 연기도 신선했다.
그리고 생각할거리를 던져줌으로써 아주 단순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참.. 이건 헛소리인데 난 정말 눈이 어떻게 되었는가보다~ㅋㅋ
남주인공이 동굴에서 인상쓰는 장면!! 거기서 난 그 남자가 한순간~!! 아주 한순간~!! 지오디의 계상군을 닮았다고 생각했다... 친구에게 이얘기를 했다가 어찌나 맞았는지~ 쿄쿄 어쨌든 변명을 해보자면 그때 동굴이라 무지 주위가 어두웠다.. 그래서 잠시 그러헤 보인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