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우리 동네 대변나왔다!! 애자
dongyop 2009-09-04 오후 2:43:36 1691   [1]

우리 동네 대변 나왔고 아버지께서 이 영화보면서 아버지 찾아봐라고 하셨던 영화입니다.

ㅋㅋ 그래서 관심있게 봤었고 영화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이 고향이라 어색하지만 고향사투리를

듣고 고향의 정경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엄마랑 딸이랑 사이가

안좋고 그 이유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들을 편애하지만 딸과 엄마는 결국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는 사이입니다. 그런 엄마가 덜컥 죽을 병이 재발하게 되면서 딸과 엄마의 갈등은 허물어지고 소통하게 됩니다. 속마음은 아닌데 표현을 잘못하는 경상도 특유의 감성이 잘 나타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은 결국 며느리가 아무리 좋아도 딸만 못하다는 것과 나는 꼭 딸을 나아야겠다고 다짐한 영화입니다. 엄마가 있는 딸이라면 모두가 가슴 떨릴 영화! 이가을과 맞는 영화인것 같네요.

최강희 역시 최강 동안에 연기가 왔다입니다. 그리고 김영애 아줌마 연기가 녹슬지 않으셨어요!!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1:35
jhekyh
^^;;
  
2009-10-07 13:31
kimshbb
그렇군요   
2009-10-04 21:59
shelby8318
글 잘 봤어요   
2009-09-23 16:30
wjswoghd
그래요   
2009-09-11 19:1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7:10
verite1004
정말 보고 싶어요!   
2009-09-08 12:12
boksh2
ㅋㅋㅋ딸이라   
2009-09-04 15:35
hooper
잘봣어요   
2009-09-04 15:14
1


애자(2009)
제작사 : 시리우스픽쳐스(주)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aeja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23 [애자] 일상적이면서도 슬픈 모녀이야기 bzg1004 10.11.08 1039 0
88531 [애자] 엄마와 데이트를... yghong15 10.10.22 1093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507 0
87402 [애자] 슬픈건 안보려했지만..ㅠ_ㅠ (3) shemlove 10.09.15 560 0
85005 [애자] 처음엔 나처럼 스물아홉인 애자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을 뿐이었다 (3) sunjjangill 10.07.24 1099 0
78384 [애자] 미워할 수 없는 그녀. 애자. (2) chati 10.01.20 1065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497 0
77691 [애자] 최강희 그녀가 Winner다^^ (6) cgv2400 09.12.12 1834 0
76645 [애자] 웃기다 울리다... (4) spitzbz 09.10.16 1881 0
76602 [애자] 애자 (3) drunkenboy85 09.10.12 2402 0
76537 [애자] 좋은 영화이긴한데.. (3) batnaru 09.10.07 1685 0
76475 [애자] 긴 설명 않겠다 (3) christmasy 09.10.01 1629 0
76431 [애자] 애자를 보고나면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진다. (3) jesion21 09.09.29 1931 0
76400 [애자] 진부한 이야기에 쿵쾅쿵쾅 캐릭터의 힘! (5) gion 09.09.27 1345 0
76328 [애자] 이감독 신임이 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이다... (4) mabbaky 09.09.24 1663 0
76292 [애자] 남자가 울 수 없는 숨겨진 이유 (27) sh0528p 09.09.20 16303 4
76286 [애자]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았을 땐 왜 항상 늦는 것일까? (4) ldk209 09.09.19 1507 1
76232 [애자] 부모님의 마음을 잘 드러내준 감동적인 영화 (4) hjbj1004 09.09.16 1480 0
76201 [애자] [적나라촌평]애자 (7) csc0610 09.09.14 1596 0
76198 [애자] 몽몽의 영화일기 - 애자 (24) qooqu 09.09.14 8877 1
76194 [애자] 눈물이주륵 ㅠ (7) jhhjhh486 09.09.13 1315 0
76191 [애자] 뻔한 소재로 빤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6) jsy88 09.09.13 1338 0
76168 [애자]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 엄마 (7) bora2519 09.09.11 1459 0
76133 [애자] 올가을 엄마 손 꼬~옥 잡고 한 번~ (6) jeon02 09.09.08 3409 1
76101 [애자] 깐따삐야코쓰뿌라떼!!~~ (11) jiayou337 09.09.07 1394 0
현재 [애자] 우리 동네 대변나왔다!! (9) dongyop 09.09.04 1691 1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74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97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68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51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96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47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