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면 얼마나 슬프겠어....
생각하면서 봤는데
젠장...
5분도안되서
나의눈가의 물기가.....가득했다..
감성을 심하게 자극한다
심장을 심하게 자극한다.....
엄청슬프다
선생의 연기는 진까 명품연기다
와 저렇게 멋지게 연기를 할수있나 하고 소름이 몇번씩 돋았다..
무서울정도로 집착하는 그의연기는 나까지 미치게만들었다...
그런데 다만 중간중간 아쉬운건...
음향들이다..
너무 과하게했다 싶을정도로...
영화몰입하는순간을 좀 방해는것 같았다..
그것빼곤진짜 최고의 영화다
극장에들어갈때 얼마나슬프겠냐 하면서 휴지도 안챙겨갔던게
들어가서 뒤늦게 후회감이 밀려왔다 젠장;;
옷깃으로 닦기는 역부족이였다;;;;
ㅠㅠ
내감성이 살아있다는걸 느끼게해준영화다
정말 고맙다 얼마만에 흘려본 눈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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