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예고편의 OST와 영상만 보고 아~~이거다 하고 갔죠~~^^
아니나 다를까~~제 예상은 전혀 빗나가질 않더군요~~
혹은 여 주인공이 헬렌켈러 스토리와 다를게 뭐가 있냐고 하지만~~~
시나리오나 영상미~~그리고 적절한 OST의 조화로 전 새로운 인도영화의 재발견이라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네요~~
그저 기존의 질질 짜는 그런 영화가 아닌~~
특히 여주인공의 내면세계의 변화와 한번도 사랑을 해보 지 못한 경험을 스승을 통해 확인하려 했지만~~
그 스승은 이내 떠나버렸죠~~
그녀의 마지막 자존심을 생각해서요~~~
그 외에 여주인공의 매 순간마다 장애를 극복하는 장면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물론 그 스승님도 한몫 거들지만요~~~
마지막으로 이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장면인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안쓰겠지만~~~
처음 만남과 마지막 만남은 어쩌면 ~~~~
Water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어떤 훌륭한 메세지를~~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감독의 특별한 메세지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도 지금 연인과 함께 특별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마음이 풍족해지고 싶다면~~이영화를 추천합니다~~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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