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멜깁슨이 스코틀랜드인으로 거듭나는연기~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왕가는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 왕의 후계자가 없게 되자, 잉글랜드는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잉글랜드의 폭정으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잇달아 죽음을 당하게 되고, 윌러스는 폭정을 피해 고향에서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러나 그가 성장하여 다시 고향에 돌아왔을 때 조국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전제군주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때 윌러스에게 운명적인 사랑, 머론이 나타나 결혼을 하지만, 그녀는 잉글랜드의 폭정에 의해 잔인하게 처형된다. 복수를 결심하고 스코틀랜드인들을 모아 저항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는 윌러스.잉글랜드는 월등한 군사력을 앞세워 침략해 오고, 스털링 대전투에서 윌러스의 군대는 대승리를 거둔다. 이에 당황한 잉글랜드의 절대군주는 휴전을 제의하게 되고, 이사벨 공주를 화해의 사절로 보내며 음모를 꾸민다. 비록 정략적인 만남이었지만 이사벨은 윌러스의 용맹함에 매혹되고, 그녀는 잉글랜드의 침공사실을 그에게 알려준다. 팔키스 전투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 두 왕조. 그러나 이미 돈으로 매수된 스코틀랜드 기사들 때문에 윌러스의 군대는 참패를 당한다. 목숨만 간신히 건진 윌러스는 다시 군대를 재정비하려 하지만, 잉글랜드 군주의 계략에 말려 포로로 잡히게 되고 그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은 너무나 강한 외침 모두가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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