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부터 시원~~한 즐거움과 귀여운 캐릭터들로인해 영화속으로 쏘옥 빠져들었다. 슈렉과 흡사한 구성도 있었지만. 슈렉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영화였던거 같다. 적절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나날이 발전해가는 CG.. 금상첨화의 영화였던거 같다. 종족간의 불화, 경계, 이타..를 넘어서 끈끈한 우정과 팀웍을 보여주는 애니.. 어린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교훈을 남겨주는 영화이다. 무조건 자기 종족만이 우월한 존재라 생각지 않고 타 문화에 대해서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이득관계를 타파하고..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듯 하다. 영화속에서도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경계가 완화됐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화 보길 적극추천합니다. 지역감정..어여빨리 사라지길~^^
암튼..배경은 차디차가운 빙하였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모든 사람들..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모두들 한번이상 보면 좋을~~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서 시원~하고도 따~뜻한 영화 한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