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는 공짜표가 생겨서 보게 되어 전혀 알지 못했다.
기대를 조금 하기는 했는데 (평점이 높아서 ㅋ) 이건 기대이상!!
주인공이 시간이 지나며 점점 성장해가는 것도 느껴지고
러브라인도 있고 (좀 약함) , 무엇보다 형제애가 느껴졌다!
반전이라면 반전일수 있는 내용도 있고 액션이 특히 눈에 띈다. 첫 장면부터 꽤나 큰 스케일을 자랑하며 액션이 나오는데 활을 쏘면 밟고 성벽을 올라가는 장면이나 기름통을 떨어뜨려 적군의 접근로를 불다다로 만드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뿐만 아니라 표창 액션.. 가장 멋있는건 뭐니뭐니 해도 시간의 모래를 사용하는 단검 액션..
개인적으로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어렸을 때 동화를 좋아했다면 정말 강추!!
조금 실망이었다면 중간에 나오는 악당들... 지금으로 치면 특수부대라고 봐야할 .. 아니 그 이상인 집단인데
생각보다 허무하게 사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