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다 슬프다 최고다 라는 소문을 듣고 주위에서 하도 보라고해서 본 영화!
아주 눈물이 계속 계속 흐르며 본 영화~~~~~~~
주인공의 끈기에 박수가 나오는 영화~~~~~
그녀의 연기력에 빠져드는 영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영화~~~~
희망의 메시지가 있는 영화~~~
세상이 "블랙" 자체인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그녀 같은데요.
그런 그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녀의 꿈을 펼칠 수 있게해 준 사하이 선생님이 나타나게됩니다.
그의 노력으로 미셸은 점점 세상에 나오고 글씨도 알아갑니다.
기적이 탄생한 것이죠~
그러나 몇년 후 인가요...
알츠하이머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그녀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샤하이 선생님.
어둠에서 나오게 만들어준 샤하이 선생님이 이젠 그가 어둠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녀는 이제 사하이 선생에게 자신의 기적을 보여주려고합니다.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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